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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전자랜드 김지완 음주운전 교통사고

입력 | 2017-04-10 03:00:00


국내 프로농구 선수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프로농구 전자랜드 소속 김지완(27)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상가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김지완의 의사에 따라 일단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