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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예견이 눈길을 끈다.
전 변호사는 JTBC \'썰전\'에서 김종인 전 대표의 대선 출마를 예언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썰전\'에서 "김종인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최근 김종인을 주축으로 \'3년 개헌 대통령\'설이 나온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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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전원책은 "제 예언이 맞는지 아닌지 두고 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