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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유천 고소녀 송모씨, 국민참여재판 요청

입력 | 2017-04-05 06:57:00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가수 박유천(31)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첫 공판에서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모(24)씨는 “보편성에 입각한 여러 배심원의 판결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과 박유천 측은 “2차 피해 우려가 있다”며 이의를 신청했다.

법원은 적절성 여부를 판단한 뒤 다음 재판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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