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레벨1, 5월 레벨2 과정 차례로 열려
-레벨2 과정은 미국 제외 국가들 중 처음
타이틀리스트는 골프업계 종사자 및 피트니스 전문가와 트레이너, 메디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 레벨1과 레벨2 세미나를 개최한다. TPI는 골퍼의 신체와 신체의 여러 기능 및 제한이 스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고 연구하는 세계적인 교육전문기관이다. 4월 23~24일 레벨1, 5월 5~6일 레벨2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레벨2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골퍼들의 최대 관심사인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주는 신체역학, 골프의 스윙 기술, 훈련방법 등이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 중에선 한국에서 최초로 TPI 레벨2 세미나가 열린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