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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진 아르헨, 볼리비아에 져 조 5위로

입력 | 2017-03-30 03:00:00


리오넬 메시(30·FC 바르셀로나)가 빠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위태로워졌다. 아르헨티나는 29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볼리비아에 0-2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3위에서 5위(6승 4무 4패·승점 22)로 추락했다. 메시는 24일 칠레와의 예선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벌금 1만 스위스프랑(약 1120만 원)과 4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