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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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홍석이 드라마 ‘시카코 타자기’ 촬영현장서 유아인과 처음 만난 일화를 전했다.
강홍석은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홍석은 “‘시카고 타자기’로 첫 드라마를 찍게 됐다. 이탈리아 요리를 하는 셰프로 여자 주인공인 임수정 씨의 단짝 친구로 나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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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강홍석은 ‘유아인을 봤냐’는 청취자의 문자에 “‘시카코 타자기’ 첫 촬영을 함께 했는데 정말 멋있었다. 광이 나더라”며 “인사도 120도로 받아주더라. 따뜻하게 맞아줘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에 컬투는 “대선배님인 줄 알고 그랬던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홍석과 유아인은 1986년 동갑내기로, 데뷔 시기는 강홍석이 2008년(영화 ‘영화는 영화다’), 유아인이 2004년(드라마 ‘반올림’)으로, 유아인이 앞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