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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단신]삼성 금융계열사 CEO 대부분 연임

입력 | 2017-03-25 03:00:00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부분 연임됐다. 삼성생명은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창수 사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사장은 금융감독원의 자살보험금 관련 징계 수위 조절로 연임이 가능해졌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과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역시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각각 연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