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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지역주택조합(가칭)은 일산지역주택조합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을 24일 오픈했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지하 2~지상 35층 규모로 총 134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타입은 전용 59㎡가 746세대, 74㎡는 594세대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조망이 용이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주방 동선 등 거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근린 생활 시설은 2200㎡ 부지에 여유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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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우수한 편이다. 경의중앙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지하철 3호선, GTX 등이 갖춰져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풍동지역주택조합 측은 강조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2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 1채를 소유한 세대주는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며 “24일 오픈하는 주택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40-1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32-55 일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