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 소재 ‘나인트리 프리미어호텔 명동2’에 투자하는 ‘신한BNPP 나인트리 부동산 공모펀드’를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408개 객실로 이루어진 비즈니스 호텔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는 약 200m 떨어져 있다. GS리테일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20년간 장기임대차 방식으로 계약하고 있다. 공모 규모는 465억 원. 7년 만기 환매금지형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 원이다. 운용 보수는 0.52%, 선취 수수료는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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