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국 6만348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8.4% 증가했고, 최근 5년 평균 대비로는 0.7%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2만845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고 지방은 3만5025건으로 12.3%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43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 연립·다세대가 1만3314건으로 12.5%, 단독·다가구 주택이 9734건으로 5.7%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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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자료:국토부)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