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에 최일용 이사 선임
BMW 그룹 코리아가 13일 인사 단행과 함께 전략기획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전략기획팀 부서장은 최일용 이사가 선임됐다. 오는 4월 3일부로 BMW에 합류하는 최 이사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 등에서 근무하며 20여년간 정보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 전략 기획을 담당한 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전략기획팀은 BMW 그룹의 미래 방향성인 넘버원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화,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등 BMW 그룹의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기업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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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