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류정한-연기자 황인영. 사진제공|프로스랩·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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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인영(39)과 뮤지컬배우 류정한(46)이 결혼했다.
두 사람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하는 스몰 웨딩 형식으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약 1년 동안 교제를 해오다 지난해 연말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해왔다.
앞서 류정한은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이제 배우뿐만이 아닌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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