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완벽한 아내’ OST 많이 들어 달라”…‘만능엔터테이너’ 면모 과시

사진=전효성 SNS

KBS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 OST에 참여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만능엔터테이너 행보에 눈길이 간다.

전효성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KBS 완벽한아내 OST, 저의 첫 OST”라면서 “많이 들어달라”고 밝혔다.

전효성의 ‘완벽한 아내’ OST ‘Dangerous’는 팝 댄스곡이다. 전효성 특유의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벽한 아내’ OST 제작사 관계자는 “전효성이 녹음 당시 곡의 퀄리티를 위해 장시간 녹음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면서 “이에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완벽한 아내’ OST를 발매한 전효성은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전효성은 ‘내성적인 보스’ 외에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