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빠는 딸’ 포스터
광고 로드중
배우 정소민이 “윤제문의 걸그룹 댄스 실력은 아저씨 중 갑이다”고 칭찬했다.
정소민·윤제문은 8일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제문은 “(영화에서) 회사 회식을 갖는 장면이 있다. 노래방에서 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를 추는데 실제로 2주간 연습해 춤을 췄다”며 “몸치인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소민은 “윤제문 선배는 걸그룹 춤을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아저씨다. 아저씨 중 갑이었다”며 “손의 선까지 살리면서 춤을 췄다. 정말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광고 로드중
특히 이 영화는 개그맨 박명수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 13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