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images 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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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7일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 ‘한국-이스라엘’ 경기에 대해 외신은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비유했다.
야구 약소국인 이스라엘이 한국을 대파한 이날 경기를 미국 ‘뉴욕 타임스(NYT)는 ‘다윗과 골리앗 대결’에 비유하며 “기적 만들었다. 기적 중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6개 팀 중 세계랭킹이 가장 낮은 이스라엘(41위)이 WBC 본선 데뷔 무대에서 한국(3위)을 2-1로 꺾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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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드는 “우린 성공하고 싶었다. 전 세계에 이스라엘을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체는 “이스라엘은 부족한 부분들을 배짱으로 채웠다”고 표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