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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K리그 데뷔전서 선취골…전북, 전남에 1-0 앞서가

입력 | 2017-03-05 16:12:00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갈무리


김진수(25·전북현대 모터스)가 5일 K리그 데뷔전에서 선취골을 넣었다.

김진수는 이날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선취골을 넣었다.

김진수는 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만들었다. 김진수의 왼발을 떠난 공은 골대 상단에 그대로 꽂혔다.

김진수의 선취골로 후반 10분이 지난 현재, 전북이 전남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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