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파크(공동대표이사 김성용, 신재찬)가 최근 자사의 쾌속 RPG '환생기사단'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환생기사단 스크린샷 / 이노스파크 제공
'환생기사단'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방치형 RPG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강화 시스템 개편과 분해, 합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경로를 추가하면서 보다 다양한 신규 재료를 통한 장비 육성의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환생기사단'에는 신규 영웅 2종(벤케이, 지크프리트),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는 특수상점, 영웅의 스킬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특성 시스템, 전투에 도움을 주는 소모성 아이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컨텐츠가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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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생기사단'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