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순 대표
최근 기업 혁신을 재즈로 풀어낸 ‘재즈처럼 혁신하라’는 책을 읽고 직원과 생각을 나눴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재즈의 생명이다.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 자신도, 회사도 성공할 수 있다. 직원에게 늘 ‘즐거운 유전자(DNA)’를 가질 것을 주문한다.
마이스 산업은 융·복합, 굴뚝 없는 황금산업이다. 유럽이나 싱가포르, 홍콩이 이 산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국에는 5만 명 고용 규모와 6조 원 시장을 창출하는 민간 기업도 있다. 하지만 국내는 대행 중심 시장 구조, 한시적 행사 등으로 성장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이스 산업 정책의 연구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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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양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를 특화할 계획이다. 부산이면 가능하고, 리컨벤션이면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직원과 함께 도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