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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너무 예뻐” 감탄한 女동생 에블린 미모, 어느 정도기에?

입력 | 2017-02-26 12:19:00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아이오아이 전소미(16)가 친동생인 전에블린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 바보’ 면모를 보였다.
 
전소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 너무 예쁘다… 와…”라며 여동생을 찍은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속눈썹에 쌍꺼풀이 진한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소미는 “집에 오자마자 소미의 립스틱 몇 개를 혼자서 바르더니…너무 예뻐서 사진을 나도 모르게 찍었어요”라며 “넌 커서 뭐가 되려고 ㅜㅜ♥”라고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