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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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YG의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YG는 13일 고준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검증된 팔색조 매력의 스타 고준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준희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YG에 발을 들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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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빅뱅 등 톱 가수들이 소속돼 있는 초대형 기획사 YG는 2014년 1월 차승원, 2014년 2월 최지우, 2016년 1월 강동원, 2016년 3월 김희애, 2016년 5월 이종석 등 톱 배우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고준희는 드라마 ‘야왕 ’‘추적자 더 체이서’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건축학개론’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고준희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하며 극 중 입었던 의상의 품귀 현상을 빚어낸 ‘완판녀’로 영향력을 뽐낸 바 있다.
한류스타 대열에도 합류한 그는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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