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제공
광고 로드중
하이컷 제공
광고 로드중
하이컷 제공
광고 로드중
배우 남지현이 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2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남지현은 한층 성숙하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장기 옅은 말간 얼굴과 순수한 표정,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아티스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의 근황에 대해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배우로 전업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아니까 망설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도망가긴 싫었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이어 남지현은 “얼마 전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포미닛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슬펐다”며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당장 웃으며 떠올리기에는 아직은 아픈 추억”이라며 이전 팀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