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이경규와 김종민이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집에 우연히 방문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이경규와 게스트 김종민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를 부탁할 집을 찾다가 한 단독주택의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주택에서 나온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은 전소미의 부모님이었다. 전소미의 어머니는 “저희 집인 거 알고 오신 거냐.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말해 이경규와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미의 부모님은 이날 이경규와 김종민에게 한끼를 할만한 집을 추천해주고 햄버거를 챙겨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