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다둥이가족농장에서 한 가족이 텃밭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있다. 서울시 제공
도시텃밭은 65세 이상을 위한 실버농장, 다둥이가족농장, 다문화가족농장, 저소득층과 장애인가정을 위한 다사랑농장으로 나뉜다. 다둥이가족농장의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세 자녀 이상 가족 중 적어도 자녀 1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2004년 2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가정이다.
농장은 서초구 내곡동과 송파구 방이동, 강서구 개화동에 있다. 실버농장은 1인당 6.6m²의 텃밭을 제공하고, 나머지 농장은 가족당 3.3m²의 텃밭을 받는다. 봄에는 상추 모종과 열무 종자, 가을에는 배추 모종과 무 종자를 제공한다. 밭농사를 처음 지어 보는 사람은 전문지도사가 재배 기술을 지도해줄 수도 있다. 실버·다둥이·다문화가족농장에 참여하려면 1만 원을 내면 되고 다사랑농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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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