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대수 16만대 돌파
롯데렌터카의 보유차량 증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장기렌터카가 전년 대비 약 40.5% 성장했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Auto Manager)’ 등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등록차량 16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으로 기아자동차 K3, K5, 스포티지, 카니발을 특별한 금액에 신차 장기렌터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월 1일부터 16일까지 롯데렌터카 전국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뷔페이용권, 롯데JTB 여행상품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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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경기불황으로 자동차 이용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소유’ 보다는 ‘사용’의 개념에 맞춰 합리적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장기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7년에도 롯데렌터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Top4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