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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권오준 회장 연임

입력 | 2017-01-26 03:00:00


 권오준 포스코 회장(67·사진)의 연임이 25일 확정됐다. 2014년 8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 회장은 경영 실적 개선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 이사회는 25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권 회장의 연임을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7차례의 회의를 거쳐 권 회장이 CEO 후보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를 받아들였다.

 이사회를 앞두고 국정 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 씨와 권 회장이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사회 측은 “각종 의혹들의 근거가 없거나, 회장직 수행에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공식 승인 과정을 거쳐 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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