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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201-04-114766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강호동 영입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SBS는 25일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 씨를 새 멤버로 영입 추진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런닝맨'의 강호동 영입설은 지난해 12월 '런닝맨' 시즌2에 대한 논의 당시부터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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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김종국과 송지효가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어 프로그램 종영설도 대두됐다.
하지만 런닝맨은 현 멤버 그대로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런닝맨에 대한 여러 설은 일단락됐다.
제작진은 새 멤버의 추가 영입은 당분간 없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