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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설 특집]경력 3∼30년 개그맨 총출동

입력 | 2017-01-26 03:00:00

코미디 서바이벌 희극지왕(28일 SBS 오후 4시 20분)




 한국 예능의 대부 이경규가 진행을 맡아 지상파 3사 출신의 개그맨 15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박미선 윤정수 김수용 등 고참은 물론이고 장도연 신봉선 홍윤화 맹승지 등 경력 3년부터 30년까지 신구 세대가 총출동했다.

 개그맨의 자존심을 걸고 모인 이들은 1부 ‘코미디 포럼’에선 2017년 예능 전망과 다양한 앙케트를 선보이고, 2부 ‘탄생! 희극지왕’에선 최고의 희극인을 뽑는 코미디 대결을 펼친다. 선후배 격식은 잠시 내려놓고 오직 웃음만을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무대를 함께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