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우유’ 아이들 성장에 칼슘 등 충분한 영양소 섭취 필요 어린이-청소년 칼슘 섭취량 권장량의 50% 수준 그쳐 ‘저지방&고칼슘 2%’ 우유 균형잡힌 식생활 습관에 도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고열량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지방함량은 낮추고 칼슘함량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강화한 제품이다. ‘저지방&고칼슘2%’를 하루 2잔 섭취 시 어린이, 청소년의 일일 칼슘 권장섭취량인 700∼1000mg을 충족할 수 있다. 매일유업 제공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관심거리는 아이들의 식습관이다. 특히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많은 방학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일지 매일이 고민이다. 방학은 아이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성장을 돕는 기회의 시간이므로 잘 활용해야 한다.
성장기 자녀, 충분한 칼슘 섭취 필요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50% 수준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우유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우유에는 칼슘뿐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칼슘 함량은 높이고, 낮은 지방 함량으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수 있는 저지방 우유 섭취를 추천한다.
매일유업, 아이들의 키 성장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와 함께 겨울방학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저지방 우유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우유는 매일이다’로 개편하고, ‘매일 마시는 우유’의 중요성과 우유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며 소비자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의 가정배달 서비스 ‘매일다이렉트’(www.direct.maeil.com)에서는 매일우유 구매 사은 행사로 ‘우리아이 키 쑥쑥 새해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맞춤형 냉장택배 ‘밀크박스’에 담긴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와 무지방 0% 제품 주문 시 귀여운 기린 캐릭터 모양의 ‘키 재기 자’를 증정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 삼성 농구단(서울삼성썬더스, 용인삼성블루밍스)의 공식 스폰서인 매일유업은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28일과 30일 ‘키 재기 자’ 매일우유 오프라인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은 매일유업이 준비한 ‘키 재기 자’를 받을 수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