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단국대 동국대가 최고경영자 과정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은 ‘제5기 연세 글로벌 리더십 포럼(YGLF)’ 신입 원우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글로벌 정치경제 분석을 통한 리스크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CEO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주임교수를 비롯해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진과 글로벌 전문경영인 및 전문가로 강사진이 구성됐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21세기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인 ‘문화리더십’을 갖춘 경영자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신입 원우를 모집한다. 영화감독 김학순, 발레리나 문훈숙, 문학평론가 박동규, 예술감독 송승환, 시인 신달자, 배우 이덕화 씨 등 국내 최고 권위의 동국대 교수진과 문화예술 관련 명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유덕영기자 fir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