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연암대는 2011년 1주기 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도 모든 평가요소를 충족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인증을 받았다.
기관평가인증제도는 고등교육기관의 경쟁력과 질 관리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제반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고등직업교육의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 2011년에 도입됐다. 기관평가인증을 받은 대학만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평가인증기준은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육성과 △산학협력 △학생 및 도서관 △교원 △경영 및 재정 △물적·기술적 자원 △대학의 책무와 교육 개선 등 9개 영역 25개 세부기준 62개 항목으로 되어 있다.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1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에 이어 2주기 평가에서 재인증에 성공한 것은 우리 대학 교육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결과이며 대학 구성원 전체가 노력한 결과”라면서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는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대학 선정 △세계적수준의전문대학(WCC) 재지정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등 각종 국고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