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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밀라 요보비치와 다정한 ‘♥’ 사진 포착…웃으며 윙크까지

입력 | 2017-01-13 11:53:00


배우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하면서 밀라 요보비치와 인연을 맺었다.

이준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과 “Welcome to Korea Milla~!!!)♡♡♥♥♥”는 글을 남기며 그의 내한을 환영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준기는 윙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액션 SF 스릴러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 관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저녁식사, K뷰티 등을 소개해줬다”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