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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올해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수주 3조8000억 원,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가진 2017년 경영설명회를 통해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 관련 중점 추진 사항으로 △재무유동성 확보 △사업 안정성 강화 △원가 안전 품질 중심의 현장경영을 꼽았다.
최광호 대표는 “건축사업은 개발 사업을, 플랜트부문은 국내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해외는 신도시 사업 확대와 수처리 등 신규 공종의 신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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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