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 사는 국가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을 제작, 전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입사원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휴대하기 편리하고 4시간 충전하면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태양광 랜턴은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편지와 함께 오는 2월 필리핀에 전달될 예정이다. 랜턴을 제작하기 위한 재원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끝전 모으기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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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