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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10인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 12일 공개

입력 | 2017-01-10 15:14:0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블레스'에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를 오는 12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는 아쉬루하의 신전과 사피엔스 영묘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차원감옥의 열쇠를 토벌대원이 보유하고 있어야 입장할 수 있다.

여기서는 블레스 전사왕의 무덤 내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전사왕 베르베크를 만날 수 있으며, 마쉬히트와 파멸자 브레누스 등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현재 최고 등급인 전설급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를 클리어하고 지급되는 전용 강화 재료로는 전설 등급 영겁의 장비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전설 등급 선고의 장비는 시니스 상점 및 통치점수 상점의 조합재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한,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운영진이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12일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블레스(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