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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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내야수 황재균(30)의 거취가 FA 계약 만료일인 15일까지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10일까지 정해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롯데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대다수의 롯데 팬들은 조금 더 지켜보고 있는 입장. 롯데 팬 김** 씨는 롯데자이언츠 팬페이지에 ‘곧 대호 재균이 오피셜 뜰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김 씨는 “이번주 중으로 이대호 황재균이 오피셜 뜰 테니 소리 지를 준비하자”고 밝혔다.
황재균을 잡으려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보인다. 롯데 팬 김** 씨는 “최형우 100억, 차우찬 95억 하는 시장에서 황재균을 잡으려면 90억 이상은 돼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적어도 100억 언저리를 넘어 그 이상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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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늦은 오후 kt는 황재균과 만나 실질적으로 첫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협상테이블을 차렸다. 이 자리에서 kt는 황재균에 구체적인 금액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일 오후 12시 20분 현재까지 황재균의 재개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