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원로 코미디언 송해(90)가 검색어에 오르자 누리꾼들은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30일 온라인에서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에선 송해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누리꾼들은 다행이라는 반응. 아이디 jaej****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송해 사망 루머 관련 기사에 “아 진짜 송해 선생님이 검색어 1위에 올라올 때마다 무섭다. 제발 오래 사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240회 이상의 큰 공감을 얻었다.
광고 로드중
앞서 이날 온라인에선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송해 측은 평소처럼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관련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