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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우리은행, 2위 하나은행 꺾고 4연승

입력 | 2016-12-29 03:00:00


 우리은행이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박혜진(15득점·7리바운드), 양지희(13득점·4리바운드), 존쿠엘 존스(10득점·18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KEB하나은행을 60-44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17승 1패)은 선두를 굳게 지켰고 하나은행(9승 9패)은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