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와 구하라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구하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과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컬러의 커플 맨투맨을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비주얼도 여신급이었다. 두 사람의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 송유화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구하라는 카라 해체 후 지난 1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