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옷 ‘한빈’, 프랑스자수 패키지 ‘자수의 숲’, 리플렉트 브랜드 ‘제로나이트’, 가죽공예 ‘콘페이토’, 스포츠웨어 ‘테일업’ 이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의 창업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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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이의열)이 지역 기업에 대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섬유패션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연합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구지역 섬유패션 우수기업 5곳을 선정하고,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적극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창업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천연염색 옷 ‘한빈’, 프랑스자수 패키지 ‘자수의 숲’, 리플렉트 브랜드 ‘제로나이트’, 가죽공예 ‘콘페이토’, 스포츠웨어 ‘테일업’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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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정된 5개 기업 모두 자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섬유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곳들로, 이번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섬유패션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