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프존유원그룹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1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다문화 가정,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약 1400여명의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및 공연을 진행했으며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학용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2부는 골프존 임직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가정, 그리고 1년 동안 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