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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엔 총장 정책특보에 강경화씨

입력 | 2016-12-17 03:00:00


 

유엔 내 최고위직 한국 여성인 강경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61·사진)가 자신의 최고위직 기록을 다시 깨뜨렸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차기(9대) 유엔 사무총장의 인수팀장을 맡아온 그가 15일(현지 시간) 신설된 ‘총장 정책특보’로 임명되면서 사무차장보에서 사무차장으로 승진했다. 사무차장은 사무총장, 사무부총장에 이은 유엔사무국 내 세 번째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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