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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브리지스톤과 골프공 사용 계약을 했다.
브리지스톤은 15일 우즈와 5년 계약을 맺고 제품 홍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즈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장비는 골프 볼이다. 새롭게 선택한 볼은 스핀 성능과 직진성에서 놀라움을 줬다.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우즈가 사용할 브리지스톤 골프공은 3피스인 'B333-S'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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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