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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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익스(EX) 이상미(33)가 결혼 1년여 만에 합의 이혼했다.
16일 스포츠동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익스의 이상미가 2014 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했지만, 2016년 초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상미는 2012년 몇몇 지인들과 음악 봉사활동을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결성한 밴드를 통해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정씨를 처음 만났고, 1년 반의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서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합의이혼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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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