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fa 유튜브 캡처
Solf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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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Solfa'는 15일 '한국의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은 중국인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먼저 한국식 자장면을 먹은 중국인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맛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약 맛이 난다" "느끼하다" "느끼하니까 오이를 올렸겠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장면을 중화요리라고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출연자들은 "이건 한국 요리지. 중국에선 이런 맛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짬뽕 차례. 출연자들은 짬뽕에 대해선 호감을 표했다. 한 출연자는 "정말 맛있다. 조금 맵지만 해산물도 많고 면도 안 끊긴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중국에는 이런 면도 없고, 이런 음식도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은 탕수육이었다. 탕수육을 먹은 출연자들은 "고기가 맛있다" "달콤한 소스" 라며 호평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