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이날 방송은 ‘리얼 수다스토리 입’ 특집으로 꾸며져 MBC 주말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원, 이수경, 김선영, 황동주가 출연했다.
김재원은 지난 11년 간 토크쇼 출연을 하지 않았음에도 넘쳤는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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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그가 군생활 당시 국군방송(KFN) '위문열차'에서 MC로 활동한 경험이 입담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추측 하기도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재원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방송이 기록한 8.1%보다 0.5%P 상승한 8.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