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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조여옥 대위, 22일 5차 청문회 출석 의사…동행명령장 발부”

입력 | 2016-12-14 17:48:00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하는 동안 불출석한 조여옥 증인의 자리가 비어 있다. 동아일보DB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한 조여옥 전 간호장교가 오는 22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5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청문회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조여옥 대위가 22일 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에서 연수 중인 조여옥 대위가 5차 청문회에 반드시 출석토록 하기 위해 이날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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