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과(학과장 손경환)는 지난 10일 실시된 국가공인 신변보호사 자격시험에서 응시학생 19명 중 17명이 합격하여 전국 대학교 중 최우수 합격률(90.5%)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19명 응시 17명 합격…전국 대학 중 최우수 합격률 90.5%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과(학과장 손경환)는 지난 10일 실시된 국가공인 신변보호사 자격시험에서 응시학생 19명 중 17명이 합격하여 전국 대학교 중 최우수 합격률(90.5%)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신변보호사는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위해 발생을 방지하고 신변 안전보호를 원하는 국민의 안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자격증이다.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전문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해 합격자를 배출한다.
곽윤경 합격생(2학년)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전공특별과정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무료로 지원해 주셔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에 합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