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완주군에 걸쳐 있는 전북혁신도시에는 현재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다. 앞으로 관련 민간기업의 동반 이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꾸준한 발전이 기대된다는 것이 대방건설의 설명이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대방디엠시티는 서전주 나들목, 전주 나들목 등이 인근에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것이 장점이다. 전북도청과 전주시청이 있는 신시가지도 10km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광고 로드중
대방건설은 주거 공간의 쾌적성을 위해 대방디엠시티의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분리 설계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오피스텔 계약이 진행되며 아파트는 20일부터 계약이 이뤄진다. 본보기집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있다. 1688-3633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