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의 '펫 대전' 정규 시즌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일)밝혔다.
'펫 대전'은 이용자가 보유한 펫 6종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 펫과 전투를 벌이는 모드로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는 6일간의 프리 시즌을 거쳐 이번에 정규 시즌을 오픈 했다. 세 개의 난이도로 분류된 상대 리스트에서 도전할 상대를 선택한 후 상대방을 공격하는 '공격팀'과 상대방이 나를 공격할 때 방어하는 '방어팀' 등 나의 팀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특히, '펫 대전'은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방의 순위와 맞바꾸는 '순위 뺏기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며,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부화시킨 횟수에 따라 전설 펫, 크리스탈 등의 보상을 추가 지급하고, 누적 알 부화 횟수로 순위를 산정해 또 한번 보상을 준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프리 시즌 동안 보내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펫 대전을 최적화한 만큼 보다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알 부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스톤에이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