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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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도 탈퇴했다는 소식에, 과거 그가 남긴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태현은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위너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3일에는 ‘I JUST WANT TO SING’(단지 노래가 하고 싶다)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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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태현은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더 큰 궁금증을 불러온 바 있다.
한편 YG는 25일 “남태현 군 측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11월 18일 부로 남태현 군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